윤한 추모곡
(사진=윤한 트위터 )
피아니스트 윤한이 세월호 침몰 사고 추모곡을 공개했다.
윤한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희망입니다. Yoonhan 희망”이라는 글과 함께 노란리본 그림과 세월호 추모곡을 링크한 주소를 함께 올렸다.
사진에는 노란색 바탕에 리본 모양과 ‘HOPE’, ‘YOONHAN’이라고 적혀 있다. 또한 윤한은 피아노곡을 만들어 세월호 침몰 사고로 희생된 사망자들을 위로했다.
윤한 추모곡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한 추모곡 희망이 될 수 있기를”, “윤한 추모곡 눈물난다”, “윤한 추모곡 희생자 가족에게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