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음악교육기관 달고나, 클래식의 숲 3세코스 개설

입력 2014-04-1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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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음악교육기관 달고나, 클래식의 숲 3세코스 개설
유아의 음악적 감수성을 키워 두뇌계발과 감성발달을 돕는 '달고나 유아음악재능발견 연구소(이하 달고나 연구소)'가 3세 라임코스를 개강한다.

달고나연구소는 유아음악에 테라피를 접목한 ‘클래식의 숲’을 리뉴얼 오픈, 음악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악기와 친해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기존에 달고나 연구소가 4~7세를 대상으로 했다면 클래식의 숲은 3세 유아도 참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모집 대상은 3세 라임반, 4~5세 로즈마리반, 6세 페퍼민트반, 7세 라벤더반으로 이루어졌다.

이는 3~7세 유아를 위한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음악테라피 프로그램으로 ▲아이의 첫 음악교육을 고민하고 있는 학부모 ▲아이에게 즐거운 음악을 선물하고 싶은 학부모 ▲아이의 감수성을 키워주고 싶은 학부모 ▲아이가 클래식을 친숙하게 받아들이길 원하는 학부모 ▲아이의 귀 계발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학부모의 고민을 해소해줄 전망이다.

특히 상위 1% 소수자녀만을 위한 프리미엄 음악공간 달고나 연구소는 유럽 프리미엄 교구를 사용해 아이의 창의성, 두뇌계발 및 감성발달을 이끈다. 또한 악기와 교구는 수시로 소독해 철저한 위생관리로 학부모들의 신뢰성을 높였다.

놀이를 기반으로 자녀들이 음악을 즐겁게 접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운지법과 음계는 재미있는 놀이로 구성해 음악과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고, 리듬놀이수업을 통해서는 박자감과 리듬감, 기초 이론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

달고나 연구소 관계자는 "클래식의 숲은 아이의 음악성, 창의성, 감수성을 키워주며 자기 주도 학습이 가능한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다양한 영역 수업을 통해 종합적인 음악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달고나는 악기를 구입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스토어와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컨설팅 등 추가적인 서비스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경험과 과정 중심의 교육을 지향하는 달고나 연구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dalgonamusic.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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