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고나연구소는 유아음악에 테라피를 접목한 ‘클래식의 숲’을 리뉴얼 오픈, 음악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악기와 친해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기존에 달고나 연구소가 4~7세를 대상으로 했다면 클래식의 숲은 3세 유아도 참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모집 대상은 3세 라임반, 4~5세 로즈마리반, 6세 페퍼민트반, 7세 라벤더반으로 이루어졌다.
이는 3~7세 유아를 위한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음악테라피 프로그램으로 ▲아이의 첫 음악교육을 고민하고 있는 학부모 ▲아이에게 즐거운 음악을 선물하고 싶은 학부모 ▲아이의 감수성을 키워주고 싶은 학부모 ▲아이가 클래식을 친숙하게 받아들이길 원하는 학부모 ▲아이의 귀 계발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학부모의 고민을 해소해줄 전망이다.
특히 상위 1% 소수자녀만을 위한 프리미엄 음악공간 달고나 연구소는 유럽 프리미엄 교구를 사용해 아이의 창의성, 두뇌계발 및 감성발달을 이끈다. 또한 악기와 교구는 수시로 소독해 철저한 위생관리로 학부모들의 신뢰성을 높였다.
놀이를 기반으로 자녀들이 음악을 즐겁게 접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운지법과 음계는 재미있는 놀이로 구성해 음악과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고, 리듬놀이수업을 통해서는 박자감과 리듬감, 기초 이론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
달고나 연구소 관계자는 "클래식의 숲은 아이의 음악성, 창의성, 감수성을 키워주며 자기 주도 학습이 가능한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다양한 영역 수업을 통해 종합적인 음악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달고나는 악기를 구입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스토어와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컨설팅 등 추가적인 서비스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경험과 과정 중심의 교육을 지향하는 달고나 연구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dalgonamusic.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