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은 31일 대전 대덕구에 있는 대전동도초에서 ‘제17회 맥심 사랑의 향기’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맥심 사랑의 향기는 유소년 오케스트라에 문화자산을 후원하는 동서식품의 대표 메세나(Mecenat) 활동이다. 메세나란 기업들이 문화예술에 적극 지원함으로써 사회 공헌과 국가 경쟁력에 기여하는 활동을 말한다.
동서식품은 2008년 부산 소년의
한국마사회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후 발전을 기원하는 농어촌 청소년 오케스트라 숲속 야외 음악회를 내달 4일 장수목장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는 농어촌 청소년 오케스트라(KYDO)는 베네수엘라의 음악교육 시스템 ‘엘 시스테마’를 벤치마킹해 지난 2011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농어촌 청소년 오케스트라다.
말과 자연이 함께
우리금융그룹이 '모이면 모일수록 선한 힘이 커지는 콘서트(모모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달 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난지한강공원 젊음의광장에서 열리는 '우리 모모콘'은 올해 2회째로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함께 우리금융의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체험하고 즐기는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굿네이버스·사랑의 열매 등 7개 NGO단체와 '우리 상생 시티'
상상인그룹이 휠체어 사용 아동에게 세계적인 명사가 음악을 교육하는 '명사 특강'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특강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아카데미 상상인'의 음악 교육 프로그램으로, 휠체어 사용 아동ㆍ청소년이 클래식 음악계의 거장에게 개별 교육을 받을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특강에서는 토마스틱 인펠트사 소속의 세계적인 첼리스트
상상인그룹은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상상인증권 본사에서 세계적인 명사가 휠체어 사용 아동들을 대상으로 음악을 교육하는 ‘명사 특강’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상상인저축은행,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상상인증권 등 주요 계열사들이 함께 참여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음악 교육 프로그램이다. 토마스틱 인펠트사 소
한국인 재즈 바이올리니스트 손모은(32)이 프랑스에서 권위 있는 재즈 콩쿠르인 '라데팡스 재즈 콩쿠르'에서 심사위원 연주자상을 수상했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제47회 라데팡스 재즈 콩쿠르 심사위원단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손모은을 개인 연주자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1999년 재즈 가수 나윤선 이후 이 대회에서 한국인 재즈 음악가가 수상한 건 손
상상인그룹이 '아카데미 상상인 음악교육' 2기를 출범한다고 28일 밝혔다.
'아카데미 상상인'은 휠체어를 지원하는 장애 아동·청소년의 예체능 분야 재능을 발굴하고 관련 교육을 지원해 전문성을 길러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상상인그룹이 2018년부터 진행 중이다.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상상인그룹은 지난해부터 상상인저축은행,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상상인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은 21일 세종 본원에서 직원과 가족 221명이 참여한 '2024년 TIPA 패밀리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TIPA 패밀리데이는 직원들이 가족에게 본인의 일터를 소개하며 일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직원들은 사기 진작으로 소속감을 강화하는 차원으로 올해 최초로 개최된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직원들의 가
상상인 그룹 임직원 및 가족 1500여 명 함께 자연 속 걷기'아카데미 상상인' 교육받은 휠체어 사용 아동 클래식 연주회도
상상인 그룹이 '2024 피크닉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피크닉데이는 상상인 그룹이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경영의 일환으로 '내 몸과 지구의 건강을 함께 지키자'는 슬로건 아래 임직원 및 가족들의 일상
숭실대가 27일 오후 7시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숭실과 함께하는 가을동행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개교 126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이번 음악회는 정통 숭실윈드오케스트라의 기량을 선보일 수 있는 곡뿐만 아니라 색소폰 최희훈과 함께 협연하는 ‘My way’, ‘Hey Jude’, ‘남촌’과 같은 올드팝‧가곡 등을 선보인다.
숭실대
상상인그룹이 휠체어 사용 아동들과 함께 '2023 아카데미상상인'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카데미 상상인'은 상상인그룹이 2018년부터 휠체어를 지원하는 장애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예체능 분야 재능을 발굴하고 교육을 지원하는 멘토링 프로젝트다. 올해는 음악적 재능을 지닌 휠체어 사용 아동을 선발해 오케스트라 악기 교육에 돌입한다.
기아가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그린라이트 프로젝트(GLP)’의 신규 거점을 아프리카 짐바브웨와 모잠비크에 마련하고 현지 지원 활동에 나선다.
기아는 16일(현지시간) 짐바브웨 웨자 지역에서 농·광업 1호 인프라 완공식을 열고 그린라이트 프로젝트의 14번째 거점을 개소했다고 23일 밝혔다.
그린라이트 프로젝트는 경제, 교육, 보건, 환경 등 지원이 필요
한국토요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6000만 원 후원악기 교육 및 캠프, 연주회 지원으로 인재 육성 사회 공헌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지난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 협약을 통해 세종
장애 어린이·청소년 예술교육 지원을 위한 의사들의 ‘빛의 소리’ 오케스트라 선율이 올해에도 울린다.
한미약품은 현직 의사로 구성된 MPO(Medical Philharmonic Orchestra)는 25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제9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는 장애 어린이·청소년 예술교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2023년 우리다문화오케스트라'에 참여할 다문화자녀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우리다문화오케스트라는 우리다문화장학재단에서 다문화자녀 음악인재 발굴과 전문 음악 교육 지원을 위해 2020년 창단했다.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선발되면 관현악 전공 멘토를 통한 1대 1 악기 교육과 전체 합주 등 체계적인 음악교육을 받을 수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17일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2022년 우리다문화오케스트라 수료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우리다문화오케스트라는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다문화자녀를 대상으로 전문적 음악교육 지원을 통한 음악인재 발굴을 위해 2020년에 창단됐다.
이번 수료음악회는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화음'이라는
새 교육과정 시안 공청회가 고성과 폭력이 오가는 등 보수와 진보 진영 간의 충돌 속에 사실상 마무리됐다. 교육부는 다시 한번 대국민 의견 수렴 등을 진행한 후 최종안을 만들어 연말께 새 교육과정을 확정·고시할 계획이지만 이 과정에서 진통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시작된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 검토 공청회'
“우리 학생들이 보고 자라야 하는 것이 우리 문화인데 국악을 학교에서 배우지 않으면 어디서 배우겠나.”
국악인 출신 송가인의 호소가 통했다. 교육부가 2022년 개정 교육과정에서 국악 관련 내용을 예전 수준으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 관계자는 17일 “1차 시안개발 연구진이 지난 10일 현장 의견 수렴 결과와 국악계의 요구를 반영한 연구 결과를
배워야 할 분량 느는데 수업시간 되레 축소"국악 교육 축소 안 돼" 송가인도 나섰다
교육부가 진행하고 있는 '2022 개정교육과정' 개발을 두고 교육계가 시끄럽다. 일부 교과에서는 수업시수 대비 학습 분량이 늘어나 학생들 부담이 가중됐다는 지적이 있는가 하면 또 다른 교과에서는 일부 과정이 성취기준에서 빠졌다며 새 교육과정 시안 재검토를 요구하는 목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