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A양 이열음
(이열음/크러쉬 뮤비)
단막극 한 편으로 단번에 화제의 주인공이 된 신예 이열음(본명 이현정)이 배우 윤영주의 딸인 것으로 밝혀졌다.
7일 한 연예 매체는 이열음이 배우 윤영주의 딸이라고 보도했다. 윤영주는 자신의 SNS에 딸의 관련 기사를 링크하며 지인들에게 열혈 홍보 중이다. 또 평소 딸과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도 게재해 모녀지간임을 인증했다.
이열음은 전날 방송된 KBS 2TV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4 '중학생 A양' 주인공으로 캐스팅, 성숙미 넘치는 외모와 당찬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열음은 1996년생으로 현재 분당영덕여자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다. 2013년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에서 영리하고 자존심 강한 고등학생 ‘박은미’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MBC 단막 드라마 '드라마 페스티벌-소년, 소녀를 다시 만나다'에서 첫사랑에 빠진 중학생 '하경' 역을 연기했다.
중학생 A양 이열음이 윤영주 딸이라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중학생 A양 이열음이 윤영주 딸, 어쩐지" "중학생 A양 이열음이 윤영주 딸, 그럴 줄 알았어" "중학생 A양 이열음이 윤영주 딸, 발칙한 연기" "중학생 A양 이열음, 연기가 당당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