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사인회 지각 사과
(뉴시스)
방송인 클라라가 사인회에 늦어 힐까지 벗고 뛴 사연이 공개됐다.
2일 오후 2시께 클라라는 페이스북에 "오늘 명동 보브사인회에 소중한 시간을 내어 찾아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늦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그리고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고 글을 올렸다.
클라라는 이날 있었던 사인회에서 늦었던 것을 사과하는 글이었다.
이에 대해 한 팬은 댓글로 "늦었다고 힐벗고 뛸 여배우가 라라언니빼고 누가 있겠어욧 ^^ 짱!!!"이라고 응원했다.
또 클라라의 지각에 대해 한 팬은 "괜찮아요.맨발의 투혼까지 보여주셨잖아요!오늘 마지막 촬영인가?그렇게 얼핏 들은것 같은데...잘 마무리하고 오세요~!^-^"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