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창-유소영 열애설
(뉴시스)
롯데 투수 심수창이 배우 유소영과 열애설이 제기됐다.
인터넷매체 오마이스타는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롯데 투수 심수창과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의 유소영이 핑크빛 사랑을 나누고 있다"고 2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심수창 유소영 두 사람은 수개월 째 만남을 이어가며 교제 중인 걸로 알려졌다.
유소영의 소속사 PF엔터테인먼트는 전혀 몰랐던 사실이다. 확인해봐야 할 것 같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한편 심수창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로 2013년 11월,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롯데 자이언츠에 이적했다.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이름을 알린 유소영은 지난해 12월 박시은, 오창석 등이 소속된 PF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연기자 전업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