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모바일 오픈
▲사진 = 리니지 모바일웹
엔씨소프트의 2014년 상반기 야심작 '리니지 모바일' 서비스가 눈길을 끈다.
엔씨소프트의 대표 MMORPG '리니지'의 모바일 연동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리니지 모바일 헤이스트'가 19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
'리니지 모바일 - 헤이스트'는 '리니지'의 IP를 활용해 개발된 스마트폰 게임으로 리니지 PC버전의 캐릭터를 그대로 가져와 스마트폰에서도 실제 PC에서 게임을 즐기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구현된 것이 특징이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리니지 모바일'을 안드로이드를 통해 출시, 공개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며 이달 중에는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리니지 모바일 출시 소식에 네티즌은 "리니지 모바일 출시, "와 정말 장난아니다", "리니지 모바일 출시, 기대감 후끈", "리니지 모바일 출시, 오늘 다운 받아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