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신 류현진 추신수
▲사진=김선신 트위터
김선신 아나운서의 스프링캠프 다이어리가 화제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광주 구장 풍경 사진과 함께 "전 마치 개막전인 줄...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오늘 첫 시범경기가 열립니다. 많은 팬분들이 응원하러 오셨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16일 밤 9시에는 '김선신의 스프링캠프 다이어리'를 통해 김선신 아나운서가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현장에 방문해 코리안리거들의 인터뷰와 현지 생활상, 동료 메이저리거들의 꾸밈없는 실제 모습을 볼 수 있는 메이저리그 특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방송에는 지난 시즌 멋진 활약을 펼친 류현진과 추신수, 이번 시즌 새롭게 데뷔를 앞둔 윤석민,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는 임창용과 이학주, 최지만까지 코리안리거들의 연습 장면과 생활이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김선신 아나운서의 스프링캠프 다이어리에 네티즌들은 "김선신 아나운서의 스프링캠프 다이어리 부럽다" "김선신 아나운서의 스프링캠프 다이어리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