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정도전’ 최영이 이인임에 복수를 결심한다.
9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KBS 1TV 주말사극 ‘정도전(극본 정현민ㆍ연출 강병택 이재훈)’ 20회에서 최영(서인석 분)은 이인임(박영규 분)에게 복수를 결심한다.
이날 방송에서 최영은 세력을 집결하고자 이성계(유동근 분)에게 부탁하지만 거절을 당하고 만다. 우왕(박진우 분)은 연회와 유희를 위해 임견미(정호근 분)와 염흥방(김민상 분)의 재물을 나눠줄 것을 명하지만 무시당하자 길길이 날뛴다.
한편 조정과 왕실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파악한 이인임은 이성계에게 대궐의 숙위를 맡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