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맨시티 구단주 화제…만수르 부인 미모에는 "화들짝"

입력 2014-02-25 17:03 수정 2014-02-2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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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맨체스터 시티 구단주 만수르에 이어 만수르의 부인 미모가 화제다.

만수르는 최근 맨시티 구단을 운영하면서 약 940억원에 이르는 엄청난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았다. 적자가 커졌지만 스타 플레이어 영입에는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영국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셰이크 만수르 구단주가 있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가 2012~2013 시즌에 5200만 파운드(약 925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만수르는 맨체스터 시티 구단주로 취임한 후 지난 5년 동안 무려 7억120만 파운드(약 1조 2500억원)의 막대한 자금을 쏟아부었지만 수익으로 연결된 부분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무리한 선수 영입이 주요 원인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만수르의 재산은 200억 파운드, 우리 돈으로 34조 20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수르의 거대한 부에 관심이 모아지면서 그의 부인사진도 관심을 모은다.

만수르 부인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만수르 적자봐도 부인 때문에 살맛 날 듯” “만수르 돈 많은만큼 부인도 최고수준이구나” “만수르 적자 따위에 신경 못 쓸 듯” “만수르 부인 미모 출중하다. 대박 나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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