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BC 올림픽 페이스북 캡처)
2014 소치동계올림픽 주관 방송사인 미국 NBC는 김연아(24)를 올림픽 공식 페이스북에 내세웠다.
6일(이하 한국시간) NBC 방송은 “소치까지 하루 남았다(ONE MORE DAY 'TIL SOCHI2014)”는 글과 함께 김연아의 모습을 카운트다운 이미지로 활용했다. 커다란 파란색 바탕 가운데 커다란 숫자 ‘1’을 배치, 숫자 안에는 파란색 의상을 입은 김연아가 환하게 웃고 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7일 홈페이지 뉴스를 통해 소치올림픽에서 주목할 선수를 언급하며 김연아를 현존하는 피겨의 전설이라고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