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용 오지호 오지은
(CJ E&M)
배우 오지호와 오지은이 설날을 맞아 자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케이블채널 OCN은 설을 하루 앞둔 지난 30일 오지호와 오지은이 직접 손으로 쓴 글씨를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자신의 사인이 담긴 종이를 손에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오지호는 다음달 9일 오후 11시 첫방송을 앞둔 케이블채널 OCN의 드라마 ‘처용’에서 오지은과 호흡을 맞춘다.
처용 오지호 새해 인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처용 오지호 오지은 멋있다”, “처용 오지호 오지은 글씨도 잘 쓰네”, “처용 오지호 오지은 드라마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