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커뮤니티)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가 600회를 기념해 몬탁괴물 등 시청자에게 인기를 끌었던 내용으로 방송을 꾸몄다.
서프라이즈는 2002년 4월 7일 첫 방송을 시작해오며 5일 방송을 기점으로 600회를 맞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청자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이야기들을 모은 ‘베스트 오브 베스트t’ 코너가 그려졌다.
특히 미국 몬탁 해변에서 발견된 괴이한 생명체의 이야기를 다룬 ‘몬탁 괴물의 진실’이 인기를 끌었다. 몬탁괴물은 미국 몬탁 해변에서 발견된 괴물처럼 생긴 생김새 때문에 이름이 붙여졌다. 현재 몬탁괴물은 물에 불은 동물사체로 추정되고 있다.
이밖에 방송에서는 세계 2차 대전 당시 히틀러가 살리려고 했던 어느 한 유대인의 이야기를 그린 ‘단 한 사람을 위한 편지’ 등이 전파를 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서프라이즈 몬탁괴물, 정말 신기하게 봤었는데 다시 봐도 신기해" "서프라이즈 몬탁괴물, 정말 바닷속은 우리의 상상 그 이상" "서프라이즈 몬탁괴물, 지구에는 우리가 모르는 생명체가 무수히 많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