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상견례 마쳐, 심이영과 결혼 임박

최원영 상견례

▲열애 중인 최원영-심이영(사진 = 뉴시스)

배우 최원영(37) 심이영(33)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상견례를 마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최원영 심이영 측이 “MBC ‘백년의 유산’ 종영 이후 가까워졌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6개월째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다음날 최원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간소하게나마 프러포즈도 하고 자연스럽게 상견례도 마쳤다. 조만간 좋은 소식 전하겠다”며 결혼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최원영 상견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원영 상견례, 최원영씨 연기도 잘하고 진국인 것 같던데 행복하게 사세요.”, “최원영 상견례, 드라마에서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축하합니다.”, “최원영 상견례, 전현무는 대체 뭐란 말인가. 이쁜 사랑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원영과 심이영은 지난 6월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각각 김철규와 마홍주 역으로 부부 호흡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