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김슬기, 이연희
▲사진=에스팀
‘별에서 온 그대’ 모델 겸 연기자 안재현의 인기가 뜨겁다.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 동생 천윤재 역을 맡은 안재현이 매력적인 목소리와 훈훈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지난 9월 안재현이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에 스페셜 DJ로 출연했을 당시 언급한 이상형 발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당시 안재현은 이상형을 묻는 청취자의 질문에 "수수한 매력이 있고 민낯이 예쁜 여자"라고 밝혔다.
한편 안재현은 지난 2009년 모델로 데뷔해 디자이너 최범석, 정두영, 김선호 등의 패션쇼와 화보를 통해 신인 모델상을 수상하며 많은 팬을 보유한 모델계의 아이돌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