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카운 딸 하나 박한별
(사진=박한별 트위터)
배우 박한별이 '잘 키운 딸 하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박한별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오늘! 7시20분 SBS '잘키운딸하나'! 무조건 시청하기"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박한별은 이번 드라마에서 주인공 장하나 역을 맡았다.
박한별의 이같은 독려에도 불구하고 이날 첫 방송된 '잘 키운 딸 하나'의 시청률은 5.8%를 기록하며 저조한 수치를 보였다. 10%대의 시청률을 보인 전작 '못난이 주의보'보다 훨씬 못 미치는 수치다.
이날 '잘 키운 딸 하나'에서는 400년 간의 전설을 이어온 기업인 '황소간장'의 며느리 효선(윤유선 분)이 아들을 유산하고 불임소식을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소식에 네티즌들은 "잘 키운 딸 하나, 박한별 나왔나오?", "잘 키운 딸 하나, 오로라 공주 넘을 수 있을까?", "잘 키운 딸 하나, 기대되는데 오로라 공주 봐야해요", "잘 키운 딸 하나, 재미있던데"라는 등으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