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온라인 커뮤니티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의 제작 비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해당 롤러코스터를 만든 주인공 닉은 “만일 이 부품들을 모두 새로 구입할 경우 약 2000달러(한화 약 212만원)가 족히 넘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다.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는 한번 구동하는데 7분이 소요되며 실제처럼 정교한 것이 특징이다.
닉은 “지난 몇 개월을 롤러코스터 구상과 건설로 바쁘게 보냈다”며 “지금은 37000개의 부품을 활용해 새로운 도전에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케이넥스(K’Nex)는 지난 1988년 조엘 글릭만(Joel Glikman)이 만든 학습용 완구로 1993년 처음 판매가 시작됐다.
케이넥스는 기존 블록 조립형 완구와 달리 사물이 점과 선으로 이뤄져 있다는 점에 기초해 ‘커넥터’라는 개념을 도입, 일종의 끼워 맞추기 조립 방식을 채택해 실제와 같은 모형 구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가격을 접한 네티즌은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생각보다 비싸다”,“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학생이 무슨 돈이 있다고?”,“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보기에는 좋다”,“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천재 아냐?”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