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수
(사진=mbc)
'진보논객' 곽동수 숭실사이버대 교수가 사기혐의로 고소당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곽동수는 현재 숭실사이버대 정보통신학과 소속 외래교수로 재직 중이며 인터넷 테크닉과 관련한 다수의 책을 비롯해 '곽동수의 SOHO 창업',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등의 책을 냈다.
특히 그는 MBC ‘100분 토론’을 비롯한 여러 TV 방송과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진보논객으로 이름을 알렸다.
22일 한 매체는 최 모(36) 씨가 곽동수 교수에게 빌려준 돈 3500만원을 돌려받지 못했다며 지난달 경찰에 사기 혐의로 곽동수 교수를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네티즌들은 "곽동수? 이 사람 자주 봤는데", "곽동수 진보논객 사기혐의라니", "다른 것도 아니고 금전적인 사기혐의?", "학생들 가르친다는 사람이 참.."이라는 등의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