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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뮤지컬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이하 디셈버)’가 초연을 앞두고 11월 1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1차 티켓을 오픈 한다. 이번에 오픈되는 좌석은 총 9만여 석이다. 또한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대극장 3000석 규모에 해당하는 30회 차 분량이다.
20여 년을 넘나드는 잊지 못할 러브스토리의 남자 주인공 지욱 역에 박건형과 김준수가 더블 캐스팅돼 벌써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뮤지컬 ‘디셈버’는 티켓파워를 자랑하는 두 남자주인공의 기록 도전도 시선을 끈다.
뮤지컬 ‘디셈버’는 故김광석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국내 최초로 미발표곡을 포함한 김광석의 자작곡과 가창곡을 들을 수 있는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장진 감독이 그려낼 탄탄한 스토리와 최첨단 기술력이 가미된다. 여기에 김광석의 노래가 어우러져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예정이다. 오는 12월 16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