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김민정은 지난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밤의 여왕'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민정은 아이보리 컬러의 심플한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각선미를 과시했다.
앞서 김민정은 지난해 12월 영화 '가문의 귀환' 언론시사회에서도 미니드레스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김민정은 가슴과 허리에 노출이 있는 타이트한 미니드레스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2009년 영화 '작전' 언론시사회 때는 쉽게 소화하기 힘든 보라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뽐냈다. 업스타일 헤어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김민정 시사회 패션, 한결같이 미니드레스구나" "김민정 시사회 미니드레스 몸매 최고다" "김민정 시사회 패션 섹시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민정과 천정명이 주연을 맡은 영화 '밤의 여왕'은 아름다운 현모양처 아내가 과거 클럽퀸으로 명성을 떨쳤다는 사실을 알게 된 소심한 남편의 분투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