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그룹 소방차 출신 정원관(48)이 결혼을 발표했다.
30일 연예계 따르면 정원관은 내달 26일 오후 2시 서울 압구정 광림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고려대 인문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 박사학위 취득을 준비 중인 30대 초반의 일반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둘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3년 간 사랑을 키워왔으며 신실한 기독교 신자로 전해졌다.
정원관은 1987년 그룹 소방차로 데뷔, ‘통화중’, ‘그녀에게 전해주오’, ‘어젯밤 이야기’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