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을 전한 선예(사진 = 선예 트위터)
원더걸스의 선예가 임신 근황을 전했다.
선예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On my way to TIFF with my husband & sister in law to support my fellow JYPE Artist JunHo(남편, 가족들과 함께 JYP 식구 준호를 응원하러 토론토국제영화제 가는 길)”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선예는 자동차 보조석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검은색 생머리와 잘 어울리는 하얀 피부, 미모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선예는 임신 7개월차 예비 엄마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전성기 때의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드은 “선예 미모의 근황에 깜짝 놀랐다”, “과연 임신 7개월 예비엄마라고 할 수 있는가?”, “역시 아이돌”, “결혼 후 더 행복해진 것 같다”라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선예는 지난 1월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