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상국과 박재정(사진 = 엠넷)
변상국이 라이벌 미션에서 승리했다.
13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5’는 블랙위크의 첫 번째 미션으로 라이벌 대결이 펼쳐졌고, 변상국과 박재정이 윤종산의 ‘내가 할 일’로 대결을 펼쳤다.
변상국은 자신의 장점을 깔끔한 톤이라고 표현했고 박재정은 저음이 더 매력적이라고 대응했다. 이날 심사는 이승철, 윤종신, 이하늘 외에도 제4의 심사위원으로 100명의 판정단이 당락을 좌우했다.
무대가 끝난 후 이승철은 “박재정은 감점 투성이지만 매력 있게 들린다. 거칠고 다듬어지지 않은 것이 매력이다”고 평했고, 윤종신은 “변상국이 좀 더 잘했다. 박재정은 치명적인 실수를 했다”고 말했다.
결국 변상국은 60점, 박재정은 58점을 받아 변상국이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