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방송화면(사진 = 엠넷)
엠넷 ‘슈퍼스타K5’가 블랙위크를 도입해 경쟁심을 부추겼다.
13일 방송된 ‘슈퍼스타K5’는 슈퍼위크를 종료하고 4주간의 합숙을 통해 잠재력을 확인하는 블랙위크 체제로 돌입했다.
기존 ‘슈퍼스타K5’는 3박4일간의 슈퍼위크를 통해 TOP10을 결정했지만 이번부터는 블랙위크를 새롭게 도입해 한 달간 체계적인 검증을 받으며 자질을 테스트받는다.
심사위원 이승철은 “‘슈퍼스타K5’에 블랙위크가 도입됐다. 지난 4년간 단 한 번의 노래로 평가를 했기 때문에 잠재력이 있어도 탈락했다. 그런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패자부활전을 폐지하고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도입했다. 모두가 재배치 될 수 있고, 발전이 없는 자는 절대 살아남을 수 없다”고 전했다.
블랙위크에는 지역예선부터 참가자들을 살펴온 슈퍼 프로듀서 작곡가 최규성, 신사동 호랭이, 라이머, 하림이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