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정가은은 지난해 12월 KBS 2TV '퀴즈쇼 사총사'에 출연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김창렬처럼 남자답고 터프하지만 내면은 따뜻한 남자"라고 답했다. 이어 "외모나 키는 아예 안본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지난 6월 한 남성지와 인터뷰에서는 "나를 예뻐하고 사랑해주는 사람이면 된다. 능력이 없다면 내가 먹여 살리면 되고 애 한둘 낳아서 학교 보내고 굶지 않을 정도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10일 오후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정가은과 배호근이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