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다희 미투데이)
배우 이다희가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이다희는 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마지막 촬영 끝. 근데 아직까지 실감이 안나요. 몇일 뒤 또 촬영을 갈 것 같은 기분. 한동안 ‘너목들’ 안에서 못 벗어날듯해요”라며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는 드라마에서 동고동락한 이보영, 김광규 등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에는 법원 등 ‘너의 목소리가 들려’ 촬영현장도 담겨 있다. 익살스런 포즈에 ‘너의 목소리가 들려’ 촬영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사진 = 이다희 미투데이)
이에 이다희는 “그 와중에 보영 언니, 김광규 선배님과 깨알 셀카. 법복 입은 도연이도 이제 안녕. 다들 고생 많았고요. 영원히 잊지 못할 작품이 될거에요. 오늘(1일) 마지막회 본방사수”라고 말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이날 밤 10시 18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당초 16부작으로 계획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2회 연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