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너목들’ 촬영현장 공개 “마지막 촬영 끝”

입력 2013-08-01 11: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 이다희 미투데이)

배우 이다희가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이다희는 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마지막 촬영 끝. 근데 아직까지 실감이 안나요. 몇일 뒤 또 촬영을 갈 것 같은 기분. 한동안 ‘너목들’ 안에서 못 벗어날듯해요”라며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는 드라마에서 동고동락한 이보영, 김광규 등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에는 법원 등 ‘너의 목소리가 들려’ 촬영현장도 담겨 있다. 익살스런 포즈에 ‘너의 목소리가 들려’ 촬영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사진 = 이다희 미투데이)

이에 이다희는 “그 와중에 보영 언니, 김광규 선배님과 깨알 셀카. 법복 입은 도연이도 이제 안녕. 다들 고생 많았고요. 영원히 잊지 못할 작품이 될거에요. 오늘(1일) 마지막회 본방사수”라고 말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이날 밤 10시 18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당초 16부작으로 계획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2회 연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일부터 달라지는 청약통장…월 납입인정액 상향, 나에게 유리할까? [이슈크래커]
  • "한국엔 안 들어온다고?"…Z세대가 해외서 사오는 화장품의 정체 [솔드아웃]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971,000
    • -1.3%
    • 이더리움
    • 3,426,000
    • -1.86%
    • 비트코인 캐시
    • 476,600
    • -3.62%
    • 리플
    • 703
    • -1.68%
    • 솔라나
    • 226,900
    • -2.24%
    • 에이다
    • 467
    • -3.91%
    • 이오스
    • 583
    • -2.67%
    • 트론
    • 231
    • -0.86%
    • 스텔라루멘
    • 126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850
    • -3.8%
    • 체인링크
    • 15,070
    • -3.83%
    • 샌드박스
    • 325
    • -3.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