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최강창민은 최근 진행된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에서 "최강창민을 앞으로 '일승이'라고 부르겠다. 주변 반응이 어땠냐?"는 이수근의 질문에 "누구보다 부모님이 기뻐하셨다"며 "그 동안 부모님 주변분들이 '아들이 맨날 울고 다녀서 어떡하냐'는 걱정 어린 시선과 안부를 많이 전했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최강창민은 "지난 서울 중곡동과의 배드민턴 1승 후 늦은 밤 12시에 부모님이 동시에 문자를 보내셨다"며 "'아들! 기쁘다. 내 일같이 기쁘다.'라고 보내셔서 감회가 새로웠다"고 말해 부모님의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부모님의 감동 어린 응원의 메시지에 큰 힘을 받은 '눈빛 브라더스' 최강창민과 이종수의 맹활약은 30일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 1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