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캡처)
‘너의 목소리가 들려’ 장혜성(이보영 분)이 황달중(김병옥 분)의 무죄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25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ㆍ연출 조수원)’ 16회에서는 박수하(이종석 분)의 장혜성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이 그려진다.
장혜성과 신상덕(윤주상 분), 서도연(이다희 분)은 각자의 위치에서 황달중의 무죄를 위해 싸우기 시작한다. 그러나 법리적으로는 명백히 유죄인 이 사건을 뒤집을 수 있는 길은 요원해 보인다.
박수하는 장혜성이 마음에 들어 하는 목걸이가 있다는 것을 알고는 그 목걸이를 선물하기로 결심한다.
한편 24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 15회는 23.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