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허드 조니뎁 근황
(사진제공=뉴시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20일(현지시간) 조니뎁(50)과 엠버 허드(27)의 거리 데이트 모습을 공개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조니 뎁은 이날 영화 '론 레인저' 프리미어 행사를 마치고 23세 연하 여자 친구 엠버 허드와 함께 베를린 페르가몬 박물관을 찾았다. 둘은 주위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은 채 손을 꼭 잡고 거리를 걷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조니 뎁 과 엠버 허드는 똑같은 스트라이프 의상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조니뎁은 카우보이 모자에 청남방과 블랙앤 레드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엠버 허드는 블루 앤 화이트 스트라이프 롱 스커트와 화이트 탱크톱을 믹스매치해 발랄함을 과시했다.
영화 '럼 다이어리'를 통해 인연을 맺은 조니 뎁과 엠버 허드는 올 초 결별했다 지난 5월 재결합했다. 당시 엠버 허드는 조니 뎁의 가정을 깨트린 주범으로 낙인 찍히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조니 뎁에게 이별을 고했지만 재결합 후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엠버허드 조디뎁 근황에 네티즌들은 "엠버허드 조디뎁 근황, 두 사람 재결합하더니 더 사이 좋아진 듯" "엠버허드 조디뎁 근황, 23살 나이 차이를 어떻게 극복했을까" "엠버허드 조디뎁 근황,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