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N 엔터테인먼트)
개그우먼 신봉선(33)이 15일 ‘봉선이 프로젝트’로 가수에 도전한다. ‘봉선이 프로젝트’는 가수 신봉선의 가수 데뷔 앨범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였다.
타이틀곡 ‘브런치처럼’은 친구와 연인 사이에 놓여있는 여자의 솔직한 마음을 담은 노래다. 신봉선은 작곡가의 음색을 표현하기 위해 작곡가에게 직접 보컬 트레이닝을 받으며 음원발매에 열의를 보였다.
이번 음원에 대해 신봉선은 “단순히 개그맨의 음원이 아니라 ‘봉선이 프로젝트’의 음악을 평가해 달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타이틀곡 ‘브런치처럼’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앨범 제작이 계획되어 있다”며 가수로서의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