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독주가 무섭다.
10일 방송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복 박혜련, 연출 조수원)는 전국 기준 22.1%(닐스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 독보적인 시청률로 수목극 1위를 자치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분이 기록한 19.7%보다 2.4%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는 박수하(이종석)이 민준국(정웅인) 살해 혐의로 재판을 받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무죄로 풀려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혜성(이보영)은 재판에서 민준국이 살아있음을 주장했다. 치열한 재판공방 끝에 박수하가 범인이 아님을 입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여왕의 교실’은 7.5%, KBS ‘칼과 꽃’은 6.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