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가 1위를 차지했다.
씨스타는 30일 오후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의 무대를 선보였고 곧 이어 있었던 1위 선정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멤버 효린은 “너무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열심히 하는 씨스타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씨스타는 천사를 연상케하는 의상을 입은 채로 무대에 임했다. 이어 원색적인 조명과 어우러진 감각적인 댄스를 선보였다.
1위를 차지한 씨스타의 인기는 SNS상에서도 나타났다. 분당 5개 정도의 관련 트위터가 생성 되는 등 네티즌의 높은 반응을 일으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백아연, 포미닛, 씨스타, 김예림, 방탄소년단, 걸스데이, 엠블랙, 엔소닉, 레드애플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