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박수진 열애설
(사진=백지훈 미니홈피)
앞서 한 매체는 로이킴이 정준영과 함께 임시 DJ를 맡았던 ‘정오의 희망곡’에서 당시 게스트로 출연 중이던 박수진과 첫 만남을 가진 뒤 서로 호감을 느껴 4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열애 보도가 나오기까지 박수진은 백지훈과 사귀는 것으로 알려진 터여서, 이들이 언제 결별했는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수진의 소속사 더블엠엔터테인먼트는 로이킴과의 열애, 백지훈과의 결별 사실을 모두 모르고 있었으며 해당 사실에 대해 본인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진과 백지훈은 1985년생 동갑내기로 지난 2008년 한 네티즌이 찍은 사진에 의해 첫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줄곧 열애설을 부인하다 지난 2010년 열애를 인정했다.
한편 백지훈은 지난해 2월 입대해 현재 상주 상무 피닉스에서 미드필더로 활동 중이다. 과거 국가대표에도 선발될 만큼 뛰어난 기량에 조각 외모까지 갗춰 소녀 팬들을 몰고 다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