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손호영의 소속사 CJ E & M 측은 3일 "먼저 그간 안타까운 소식으로 심려 끼쳐드린 점에 죄송스런 마음 전한다"며 "꾸준히 따뜻한 관심과 배려 보내주신 점에 대해서도 깊은 감사 인사 드린다"고 밝혔다.
손호영은 지난 1일 퇴원해 현재 본가에서 아버지와 함께 지내고 있다.
소속사 측은 "손호영이 한동안 마음을 추스리며 심리적 안정을 찾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손호영 공식입장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손호영 공식입장, 퇴원했다니 다행이다", "손호영 공식입장, 보니 활동 중단?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