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내년 둘째 조카 생긴다

입력 2013-05-31 20: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케 서향희 변호사 둘째 임신

박근혜 대통령에게 내년 둘째 조카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 EG 회장의 부인인 서향희 변호사가 최근 둘째 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31일 알려졌다.

서 변호사는 박 회장과 2004년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인 세현(8)군을 낳았으며 이후 8년간 둘째 소식이 없었다.

평소 박 대통령은 유일한 조카인 세현군을 크게 아끼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은 조카를 위해 자장가 연습을 했었다고 밝힌 적이 있다.

또 지난 2007년 세현군이 태어난 지 얼마 안 돼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버지께서 살아계셨다면 세현이 재롱을 보며 많이 기뻐하셨을 것”이라는 글을 올려 남다른 조카 사랑을 표현했다.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에 나설 당시엔 ‘보물 1호’로 건강, 싸이 1촌과 함께 세현군을 꼽기도 했다.

그러나 박 대통령은 취임 이후 아직 세현군을 청와대로 부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3: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24,000
    • +0.14%
    • 이더리움
    • 3,443,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470,700
    • -4.17%
    • 리플
    • 707
    • +0%
    • 솔라나
    • 227,000
    • -0.83%
    • 에이다
    • 465
    • -3.33%
    • 이오스
    • 582
    • -1.69%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000
    • -1.35%
    • 체인링크
    • 15,030
    • -2.53%
    • 샌드박스
    • 326
    • -1.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