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디스)
30일 공개된 이미지 속 정아는 그 동안의 섹시 이미지에서 탈피해 불량한 표정을 지으며 내재된 반항심을 이끌어내어 포스 넘치는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속에서 느껴지는 이미지는 마치 영화 ‘블랙 스완’ 속 주인공과 같은 기대를 뛰어 넘는 파격적인 에너지가 인상적이다.
리지는 특유의 장난기 있는 표정으로 블랙 로즈가 그려진 상의에 펑키스타일의 액세서리를 매치했으며 가은은 약간 건방져 보이는 표정과 잘 어울리는 팔의 타투를 보여주고 있다. 둘은 개구쟁이 같은 모습으로 막내들의 깜찍한 반란을 꿈꾸고 있는듯 하다.
애프터스쿨은 개인 사진과 그룹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유이 레이나 주연 이영이 어떠한 모습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오는 6월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