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오른 행복주택] 목동지구, ‘물과 문화’ 주제 개발…기존 공공시설 정비

입력 2013-05-2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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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행복주택 시범지구인 목동지구에 대해 물과 문화를 주제로 개발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박근혜 정부 주요 국정과제인 행복주택 프로젝트의 수도권 7개 시범지구를 20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복개유수지인 목동지구는 사업면적 10만5000㎡ 에 2800가구를 건설할 계획이다.

정부는 현재의 유수지 기능을 유지하면서 기존 공공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기로 했다. 특히 물과 문화를 주제로 자원순환센터와 연계한 물테마 홍보괌 및 친수공간, 목동 문화예술거리 등을 조성할 방침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소비, 문화, 운동시설이 충분한 주거환경과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교육열이 유명한 사업지라는 점이 이 지역 장점”이라면서 “다만 유수지는 현재 대규모 공영 주차장, 쓰레기선별장, 테니스장 등 다수의 공공시설이 무질서하게 산재돼 있다. 이를 감안한 개발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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