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예스24)
울랄라세션 임윤택이 11일 밤 숨진 후 그가 지난 2012년 7월에 쓴 책이 재조명되고 있다.
임윤택이 쓴 책은 해냄출판사에 펴낸 ‘안 된다고 하지 말고 아니라고 하지 말고’다. 임윤택이 지칠 틈 없이 긍정적인 자세로 꿈을 향해 달려온 이야기를 담았다.
슈퍼스타K를 우승하기까지 무섭게 돌진해 온 인간 임윤택의 이야기가 그의 생각들과 함께 실렸다. 초등학교 때부터 쓴 수십 권의 일기에 담긴 이야기를 중심으로 춤, 노래, 패션, 인연, 노력, 생각 등 총 6장으로 구성돼 있다. 각 장 끝에는 울랄라세션의 다른 멤버 박광선, 김명훈, 군조, 박승일과 매니저와 어머니가 말하는 그의 모습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