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신라의 팜므파탈’ 홍수아가 치명적인 유혹을 선보인다.
배우 홍수아는 지난 2일 KBS1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에 청초하면서도 매혹적인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대왕의 꿈’을 통해 열연 중인 배우 홍수아는 소속사를 통해 도발적인 장면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수아는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연화의 기방 나무 욕조 통 안에 있는 비담의 뒤에 다소곳이 앉아있다.
홍수아는 ‘대왕의 꿈’에서 기녀 연화 역으로 열연 중이다. 연화는 어머니 승만왕후(이영아)의 원한을 갚고 비형랑(장동직)의 못 다 이룬 포부를 이루기 위해 복수심에 불타는 인물이다.
한편 ‘신라시대 팜므파탈’ 연화를 연기한 홍수아의 목욕신은 9일 밤 9시 40분에 ‘대왕의 꿈’ 35회를 통해 전파를 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