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강심장')
티파니는 지난 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조그만 핑크색 경차를 하나 샀다"고 밝혔다.
그러자 출연진들은 패리스 힐튼을 연상했고 이에 티파니는 "그 정도는 아니다. 0을 몇 개 빼야 한다"며 "생각보다 많이 벌지는 못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소녀와 삼촌들 스페셜'로 진행된 이날 '강심장'에는 소녀시대 멤버 9명(태연 윤아 제시카 수영 효연 유리 티파니 써니 서현)과 공형진, 전현무, 김영철, 노현희, 최송현 등이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