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서신동 감나무골 주택재개발사업 조감도
전주 서신동 감나무골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281-6번지 일대를 재개발해 3개 단지, 지하3층~지상 20층 아파트 32개동 총 1751세대를 신축하는 사업이다.
총도급액은 약 3743억원이며 한라건설지분은 1123억원이다. 오는 2015년 4월 착공 및 분양 예정이며 28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2017년 7월 입주예정이다.
한라건설 관계자는 “주 UAE 한국대사관공사, 코트디브아르 발전소 공사 등 해외뿐만 아니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연결철도공사, 평택해군기지 간부숙소공사, 하남 하이웨이파크, 판교현대백화점, 전주 감나무골 재개발사업 등 연이어 가시적인 실적을 보이고 있다”며 “해외, 토목, 건축, 기획제안형 사업, 재개발 사업 등 국내 외의 다양한 분야에서 연이은 쾌거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