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섹션TV연예통신' 방송 화면 캡처
이정재는 25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오연수가 함께 연기했던 상대 여배우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이정재와 오연수는 지난 2007년 개봉한 영화 '불새'에서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정재는 "제가 여기를 못하니깐 NG가 20번씩 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영상편지를 통해 "누나 그 때는 내가 준비가 안돼 있어 가지고…, 다음에 만나면 진짜 준비 열심히 해서 좋은 연기 보여줄게"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