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된 사고력 학습지 ‘씽크U수학’의 새로운 TV 광고가 22일부터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씽크U수학’이 수학교육선진화 방안에 맞춰 바뀌게 될 학교 시험에 강한 사고력 학습지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광고에서는 단순 연산 위주의 학습법으로는 바뀌게 될 학교시험에 대비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실제로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창의성 평가 유형으로 제시한 문제들을 아이들에게 직접 풀어보게 했다.
예컨대 김홍도가 그린 풍속화 ‘씨름도’에 담긴 수학적 원리를 물어보는 문제, 실제 지하철 노선도를 보고 도착지까지 가는 방법의 수 찾기 등 창의력과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를 보고 당황하는 아이들의 반응과 표정을 담았다. 이를 통해 수학 공부 방법이 바뀌어야 한다는 필요성과 당위성을 강조했다.
‘씽크U수학’ 광고는 △문제의 파괴 △과목의 파괴 △점수의 파괴의 3편의 시리즈로 제작됐으며 다음달 28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지상파 방송과 케이블 방송을 통해 전파를 탄다.
신원섭 웅진씽크빅 교문마케팅팀 부장은 “사고력, 창의력 중심의 수학교육선진화방안 내용과 ‘씽크U수학’이 지향하는 학습 가치가 거의 일치한다”면서 “광고를 통해 이 학습지가 바뀌는 학교 시험에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