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니발렌 코리아는 9일 서울 마포구 홍대거리에 ‘카페 슈니발렌’ 1호점을 개점했다고 10일 밝혔다.
백화점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슈니발렌은 독일 로텐부르크 지방의 전통 과자로 망치로 때려 깨먹는 것이 특징이다.
또 매장 곳곳에 크랙킹 존을 마련해 고객들이 직접 망치로 슈니발렌을 부술 수 있도록 했다.
슈니발렌 관계자는 “기존 커피 전문점에서 파는 디저트와 차별화를 갖는 매장으로 꾸몄다”며 “럭셔리 디저트 카페의 선봉장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