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효리 트위터
그는 7일 오전부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해를 맞아 몸과 마음을 가볍게 하기 위해 레몬 디톡스를 시작한지 오늘이 3일째.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 증상을 올리겠다”라는 글과 함께 레몬 디톡스에 대한 멘션이 이어졌다.
잠시 후 “다이어트라기보다는 디톡스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적은 그는 “몸과 정신이 맑아지는…덤으로 군살도 빠지면 좋고…”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구체적인 방법을 궁금해 하는 트친들을 위해 “레몬 디톡스용으로 나온 제품을 사서 먹고 있다. 분말로 돼서 물에 타서 마신다. 하루에 4~5잔씩. 다른 음식은 일체 안먹는다. 물과 허브차만 많이 마신다”고 방법을 설명했다.
그는 또 “레몬 디톡스 1일째 배고프다, 2일 때 좀 더 배고프다, 3일째 엄청 배고프다”라고 장난을 치는가 하면 “다이어트용으로 하려는 사람에게는 비추. 대부분 1주일이면 원래 몸무게로 돌아간다더라”며 주위 사람들의 리뷰까지 꼼꼼하게 챙겼다.
한편 이효리는 오는 5월 컴백을 위해 작업 차 지난달 21일 미국 LA로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