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엔터테인먼트
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대의 이날 'V콘서트'로 강남역 일대가 마비됐다. 서울 강남역 사거리 엠스테이지에서 열린 소녀시대 'V콘서트'에는 한파가 불어닥친 추운 날씨에도 공연 시작 3~4시간 전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운집해 소녀시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버추얼 콘서트'(Virtual Concert)를 뜻하는 'V콘서트'는 정규 4집 앨범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또한 이같은 소녀시대 'V콘서트'는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되며 현장에 직접 오지 못한 팬들도 온라인을 통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