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우 이투데이 대표(좌)와 장봉익 서울특별시골프협회 회장(우)이 골프대회 등 공동사업에 대한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내년 4월 경기 여주의 여주컨트리클럽(대표 이정주)에서 시즌 개막전으로 열리는 이 대회는 대한골프협회 등록 남녀 초·중·고등학생 선수들이 참가, 꿈나무들의 뜨거운 샷 대결이 펼쳐진다. 대회는 예선을 포함해 이틀간 36홀 스트로크플레이로 펼쳐진다. 시상은 개인전과 단체전, 별도로 한다.
올해 아마추어 신분으로 한국과 일본 프로대회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한 김효주(17·롯데) 등 골프 꿈나무들을 배출한 이 협회는 매년 6개 대회를 개최, 미래의 메이저 챔프와 올림픽 메달리스트 육성을 위한 산실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