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대표 조종수)이 대구시 달서구 도원동에 ‘도원 서한이다음레이크뷰’ 633가구를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에 지상 22층, 8개동으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59.89㎡ 136가구 △59.71㎡ 38가구 △84.94㎡ 166가구 △84.92㎡ 192가구 △84.88㎡ 61가구 △97.50㎡ 40가구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는 수납공간을 강화해 같은 평면에 비해 공간활용도가 높다. 친환경 마감자재로 시공해 수요자의 눈높이도 적극 반영했다. 청룡산과 월광수변공원을 향해 모든 가구가 남향 위주의 학익진으로 단지를 조성해 일조권과 채광성을 극대화했다.
인근에 근린공원 2곳을 비롯해 단지 중앙부에 넓은 잔디밭과 수경시설을 갖춘 중앙광장이 조성된다. 내년 5월에는 범물동과 상인동을 잇는 대구4차 순환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다. 교육시설은 물론이고 생활편의시설까지 풍부하다.
본보기집은 대구시 달서구 도원동 573번지에서 문을 연다. (문의 : 053-631-8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