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공개된 첫 번째 포스터에는 박유천과 윤은혜의 애절한 모습이 담겨 있다. 박유천은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윤은혜는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어 두 번째 포스터는 박유천, 윤은혜, 유승호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로 다른 방향을 보고 있는 세 사람의 시선에서 앞으로 전개될 엇갈린 멜로 라인을 기대하게 한다.
특히 첫 번째 두 번째 포스터에는 ‘내일은 잊을께. 오늘만, 오늘 단 하루만’이라고 적혀 있어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마지막 포스터에는 아역배우 여진구와 김소현이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 모습 옆에는 ‘사랑하기엔 충분했고 지켜주기엔 부족했던 나이. 열 다섯 살’ 이라고 적혀 있어 드라마 초반을 이끌 이들의 모습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