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유민 트위터
그룹 NRG 출신 노유민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 친한 동생 트레이너 정수. 살빼자고 달려 들었다. 우리 와이프한테 나 몰래 허락 받고 스케줄 조정을…3달만에 몸짱 만들어 준다는 말에 와이프가 적극적으로 지지하에 시작"이라며 "죽을것 같음 오랜만에 해서…몸이 썩었나봐"라는 글과 함께 두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유민이 이야기한 트레이너 동생과 함께 헬스장에서 함께 한 모습들이 담겨 있다.
특히 한장의 사진에는 운동을 한 후 완전히 지쳐 푹 늘어진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몇차례 다이어트에 도전했던 노유민은 최근 아내와 딸의 응원 속에 최근 다시 체중 감량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노유민 다이어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유민 다이어트 통해 과거 NRG 시절 모습 볼수 있을까?" "노유민 다이어트 화이팅!" "딸과 가족이 지켜보고 있어요~ 힘내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